크린토피아, 안정적 성장세 이어 '크린토피아+코인워시' 1,000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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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 빨래방 1천호점을 오픈했다.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1,000호점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충주연수센트럴푸르지오점'은 '세탁편의점'과 '24시간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세탁멀티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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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빨래방 시장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 온 크린토피아는 2009년 ‘크린토피아+코인워시’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 100호점, 2018년 500호점, 2019년 800호점, 2020년 900호점을 돌파했다. 불안정한 창업시장 속에서도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으며 1,000호점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크린토피아는 본사가 가진 노하우와 전국적인 AS망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 미국, 일본에서 직접 제조사의 기계 교육을 받은 AS전담 조직이 전국적으로 운영되어 신속한 기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코로나, 미세먼지, 한파 등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빨래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를 위한 다양한 세탁 서비스 개발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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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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