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 온라인과 혼합형 선택제 운영한다

이미정 2021. 1. 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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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은 청소년지도사 자격검정 합격자 4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를 1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과 혼합형 선택제로 총 23차수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진흥원의 이광호 이사장은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해 청소년지도사로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준 높은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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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사 자격검정 합격자 4,500여명 대상 실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은 청소년지도사 자격검정 합격자 4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를 1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과 혼합형 선택제로 총 23차수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는 자격검정 합격 이후 청소년지도사로서의 자질과 전문성 함양을 위해 실시되고, 30시간 이상의 자격연수 과정을 이수해야만 청소년지도자 자격증이 교부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2021년 자격연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10회, 혼합형 13회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청소년지도사 1·2·3급으로 구성되고 급수에 따라 공통역량, 활동역량, 직무역량, 시민역량으로 나뉜다.

진흥원은 개인별 교육 여건에 맞게 자격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택기회를 부여,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자격연수에 참여하고자 하는 인원은 청소년지도사 종합정보시스템에서 연수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생은 온라인교육연수원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수강이 가능하다.

한국청소년진흥원의 이광호 이사장은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해 청소년지도사로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준 높은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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