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1인 캠페인 활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wrw1100@naver.com)]장흥군은 27일 군민들의 미세먼지 저감 참여를 유도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12월~3월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으로 군에서 탄소포인트제 운영,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매연 저감 장치 지원 등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폐기물 배출 줄이기, 영농 잔재물 미소각 등 생활 속 실천 요령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정성 기자(=장흥)(wrw1100@naver.com)]
장흥군은 27일 군민들의 미세먼지 저감 참여를 유도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라남도가 연계해 전남 22개 시·군에서 시행하는 이 캠페인은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12월~3월까지 '5등급 차량 저공해 조치, 불법소각 금지,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기' 등의 문구를 내세워 토요시장 등 4개소에서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군 관계자들은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요령과 더불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홍보하며 군민들에게 “코로나19와 미세먼지 없는 청정 장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12월~3월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으로 군에서 탄소포인트제 운영,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매연 저감 장치 지원 등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폐기물 배출 줄이기, 영농 잔재물 미소각 등 생활 속 실천 요령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위정성 기자(=장흥)(wrw110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택배사들, 분류인력 합의 어기고 있다" 택배기사들, 29일 무기한파업
- 法 "자료 부족...의심스러울 땐 피고인 이익으로" 정봉주에 무죄 선고
- '탈탄소경제법'이 아니라 '기후정의법'이어야 한다
- 팬데믹 시대, '백신 국가주의'를 비판한다
- 입사 이래 업체만 네번 바뀐 상담사, 임금은 최저임금 그대로
- 우리에게 '보훈'에 대한 기억...'보훈'? 그게 뭐지?
- "신공항 하나 한다고 부산경제 안달라져" 김종인 발언에 부산 국민의힘 '발칵'
- "남편은 연애를 하나 봅니다. 그러나 이혼은 더럭 겁이.."
- "키 크는 한약 좀 지어주세요"
- 공화당 상원 45명 "탄핵 재판 위헌"..트럼프 '전임 대통령실' 열고 활동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