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여행 온 기분을"..일룸 '호텔침실 시리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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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은 호텔 인테리어를 집안 침실에 구현하는 트렌드에 맞춰 '호텔침실 시리즈' 그라나다·헤이즐·어바니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여행지의 다양한 숙소처럼 각기 다른 호텔 무드를 구현할 수 있으며, 확장형 헤드보드와 개인화된 스마트 기능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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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일룸은 호텔 인테리어를 집안 침실에 구현하는 트렌드에 맞춰 '호텔침실 시리즈' 그라나다·헤이즐·어바니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여행지의 다양한 숙소처럼 각기 다른 호텔 무드를 구현할 수 있으며, 확장형 헤드보드와 개인화된 스마트 기능 등을 갖췄다.
'그라나다'는 고급스러운 원목 느낌의 넓은 헤드보드에 조명이 달려 세련된 호텔 객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구 하부에 적용된 오픈 형태의 플로팅 디자인은 청소가 쉬워 청결한 유지를 돕는다.
그라나다 시리즈는 원형 협탁, 전신 거울 행거, 와이드체스트 등 다양한 호텔식 가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배치할 수도 있다. 포인트 색상은 '샌드로즈'와 '그레이' 중 선택 가능하다.
'헤이즐'은 나무의 자연스러운 결이 살아있는 카디즈 오크 원목 느낌의 마감과 슬림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조합으로 '웜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했다. 헤이즐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침대, 협탁, 와이드체스트 등에 가죽 손잡이가 적용됐으며 헤드보드 후면에는 센서 무드등을 달았다.
'어바니'는 파티션 역할이 강조되던 어바니 시리즈에 넓은 패널형 협탁을 추가해 리뉴얼했다. 퀼팅 디자인의 가죽 헤드보드 옆에 패널형 협탁을 나란히 배치하면 인테리어월 효과를 준다.
또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모션베드와 트윈베드 구성이 가능하다. 협탁은 400폭과 800폭 크기가 있으며, 거치형 수납박스와 조명이 기본 구성이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완벽한 휴식과 여가 생활을 모두 집에서 충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호텔침실' 선호 트렌드에 따라, 일룸만의 무드로 풀어낸 호텔침실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행지에서 다양한 숙소를 선택하듯 내 취향에 따라 꾸민 호텔침실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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