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텍, '자연공유 곤약쫀득이' 간식 인기템

최근 코로나사태로 인해 건강 관리는 새해 모든 사람들의 화두이기도 하다. 특히, 체중 관리는 운동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자연공유 '곤약쫀득이’/사진제공=이지텍

이지텍의 ‘자연공유 곤약쫀득이’는 곤약에 국내산 현미&찰보리를 더했으며 합성보존료, 식품첨가제를 배제해 남녀노소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어 인기다.

자연공유 대표이자 대한SNS운영자협회 백운섭 회장은 “‘곤약쫀득이’는 맛은 물론 재료 안정성에도 신경썼고 최근 건강 간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곤약은 물을 흡수하면 약 30~50배 팽창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강한 맛이나 향이 없고 탄성이 높아 여러 가지 형태로 가공할 수 있다 보니 식품업체들은 다채로운 곤약 제품을 내놓고 있다.

자연공유 쫀득이 7종/사진제공=이지텍

이에 최근 JTBC ‘알짜왕’,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채널 ‘노는언니’ 등에서 곤약이 소개된 바 있다.

곤약쫀득이 대표기업 자연공유 곤약쫀득이는 현재 ▲곤약쫀득이 ▲말차쫀득이 ▲보이차쫀득이 ▲매운 신 쫀득이 ▲츄러스 쫀득이 ▲비타-우린 곤약쫀득이 ▲풋사과 곤약쫀득이 등 7가지 맛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계속해 새로운 맛으로 라인업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2020 서울 어워즈에서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한 곤약쫀득이는 어릴 적 즐겨먹던 불량식품인 쫀드기를 건강 간식으로 발전시킨 제품이다.

자연공유 관계자는 “기존에 밀가루를 주 성분으로 만들었던 불량식품 쫀드기와 다르다”라며 “곤약쫀득이는 그대로 섭취해도 좋지만 물과 함께 먹거나 약불에 굽기, 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즐기기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제조 시설에서 생산되는 곤약쫀득이 현재 자사몰 및 쿠팡(로켓배송)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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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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