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공립 중등교사 제2차 임용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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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제1차 임용시험 합격자 146명을 대상으로 중등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등 24교과에서 93명을 최종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중등교사 제2차 시험은 교육부의 코로나19 지침 변경에 따라 확진자에 대한 시험 응시를 허용한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응시생이 시험 응시를 희망할 경우 즉시 교육청에 신고하고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는 의사소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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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제1차 임용시험 합격자 146명을 대상으로 중등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등 24교과에서 93명을 최종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2차 시험은 오는 26일 수업실연, 27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중등교사 제2차 시험은 교육부의 코로나19 지침 변경에 따라 확진자에 대한 시험 응시를 허용한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응시생이 시험 응시를 희망할 경우 즉시 교육청에 신고하고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는 의사소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안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시교육청 총무과 김추근 과장은 "응시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응시자들이 마지막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10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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