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일룸 "집안을 포토존으로"..리빙 가구 5종 출시

2021. 1. 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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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집안을 직접 꾸미는 '홈퍼니싱' 트렌드에 맞춘 리빙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일룸 '세르크'는 나만의 취향을 보여줄 수 있는 수납장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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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패밀리테이블·소파테이블 등
직접 집꾸미는 홈퍼니싱 트랜드 반영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집안을 직접 꾸미는 ‘홈퍼니싱’ 트렌드에 맞춘 리빙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일룸 ‘세르크’는 나만의 취향을 보여줄 수 있는 수납장 시리즈다. 책을 사선으로 꽃을 수 있는 구조의 ‘콘솔형 책장’과 세로 형태로 배치할 수 있는 ‘매거진랙’ 2종으로 구성됐다. 평소 즐겨 읽거나 아끼는 책, LP판 등을 앞면의 일부가 노출되는 형태로 수납해 단조로운 집 공간 한 켠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일룸 ‘세르크’ 수납장 시리즈. [일룸 제공]

일룸 ‘모타’는 자녀의 키를 고려한 낮은 수납장 시리즈로 자녀가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타’ 시리즈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책장 구조의 슬라이딩 도어가 특징인 ‘AV장’, 원형 방석을 이용해 벤치로도 사용 가능한 ‘벤치형 AV장’, 전면 책장과 전시형 선반, 하부 수납공간으로 구성된 ‘전면형 책장’, 못 없이 철제 선반을 사용하여 인테리어 소품을 거치할 수 있는 ‘전시형 콘솔장’으로 구성됐다. 거실을 아이와 함께 사용하는 ‘거실 도서관’ 또는 ‘거실 북카페’로 조성하거나, 알파룸 공간을 가족의 취향을 담은 홈갤러리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일룸 ‘시에토스’는 타원형 형태의 패밀리테이블이다. 식사부터 취미활동, 학습, 업무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빅 테이블이다. 특히 ‘시에토스 조명형 패밀리테이블’은 마치 갤러리에 걸려 있는 액자를 연상시키는 사각형 프레임의 조명을 테이블과 일체형으로 결합한 제품으로 다이닝 공간을 한 폭의 그림처럼 만들어 준다.

일룸 ‘시에토스’ 패밀리테이블.[일룸 제공]

일룸 ‘조니스’와 ‘푸들’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파테이블 시리즈다. ‘조니스 시리즈’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소파테이블로 슬림한 타원형 상판으로 단조로움을 벗어나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1400폭과 500폭 등 크기에 따라 높낮이가 다르고 색상도 다양해 자신의 취향 및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춰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2개 이상을 레이어드로 배치할 수 있다. ‘푸들’ 시리즈는 상판과 다리가 모두 타원형 형태로 이루어져 푸들 형상을 띄는 사이드 테이블이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제품으로, 500폭, 1200폭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길어 짐에 따라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집 공간을 즐기는 문화 또한 달라지고 있다. 일룸은 이러한 변화에 집중하며 홈갤러리, 홈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제품을 선제안하고 있다”며 “일룸을 통해 집 안을 가족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조성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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