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야행성, 요즘에는 11시 기상 중" (조우종의 FM대행진)

김지하 기자 2021. 1. 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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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가 아침 라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이른 시간부터 생방송 스튜디오에 등장한 홍자는 "오늘 눈이 온다고 하지 않았나. 무지 걱정했는데 길이 괜찮더라"라고 했다.

또 홍자는 "아침 7시 라디오는 처음이다. 이 시간에 깨어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라며 "팬들이 궁금해 하실 이야긴데 보통은 11시에 일어난다. 그것도 고친 거다. 기복이 많았다.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났는데 요즘에는 계속 11시에 맞춰 일어난다. 10시까지 당기는 게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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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의 FM대행진 홍자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홍자가 아침 라디오에 등장했다.

홍자는 18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FM '조우종의 FM대행진' 월요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른 시간부터 생방송 스튜디오에 등장한 홍자는 "오늘 눈이 온다고 하지 않았나. 무지 걱정했는데 길이 괜찮더라"라고 했다.

이어 "야행성이라서 새벽 2시에 깼다. 그리고 밤을 새우고 왔다. 괜찮다. 상당히 업됐다. 오랜만에 조우종을 봐서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또 홍자는 "아침 7시 라디오는 처음이다. 이 시간에 깨어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라며 "팬들이 궁금해 하실 이야긴데 보통은 11시에 일어난다. 그것도 고친 거다. 기복이 많았다.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났는데 요즘에는 계속 11시에 맞춰 일어난다. 10시까지 당기는 게 목표"라고 했다.

이날 홍자는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 아침부터 라이브 무대를 보여줬다.

홍자는 최근 윤종신, 서장훈, 김이나, 김영철, 정인 등이 소속된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2FM '조우종의 FM대행진']

조우종의 FM대행진 | 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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