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랑, '라이브온' 최병찬X양혜지 러브라인에 작품 등장 "주인공만큼 좋아했던 캐릭터"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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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세랑이 JTBC '라이브온' 최종회를 본방사수한 가운데, 자신의 작품이 등장한 것에 대해 감격했다.
지난 12일 오후 정세랑은 개인 SNS에 "#라이브온 최종회에서 <지구에서 한아뿐> , <덧니가 보고 싶어> , <시선으로부터,> 가 지소현과 김유신을 이어주는 장치로 나와서 무척 기뻤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세랑 작가의 작품이 등장한 JTBC '라이브온'은 지난 12일 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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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작가 정세랑이 JTBC '라이브온' 최종회를 본방사수한 가운데, 자신의 작품이 등장한 것에 대해 감격했다.
지난 12일 오후 정세랑은 개인 SNS에 "#라이브온 최종회에서 <지구에서 한아뿐>, <덧니가 보고 싶어>, <시선으로부터,>가 지소현과 김유신을 이어주는 장치로 나와서 무척 기뻤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세랑은 "(심지어 주인공들만큼 좋아했던 캐릭터들..!) 서툰 나이의 건강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 우정에 대한 정말 좋은 이야기에 곁들여져서 영광이에요..!"라며 '라이브온' 최종회 시청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정세랑은 "겨울 내내 두근두근거리며 봤어용", "본방 사수했는데 손 떨어서 캡쳐 하나 실패하고 말았어요", "일주일에 한 번이라 더 기다려가며 본 것 같아요 ^^ 함께 행복한 한 해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라이브온' 팬들의 댓글에 하나하나 답글을 달며 소통했다.
한편 정세랑 작가의 작품이 등장한 JTBC '라이브온'은 지난 12일 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정세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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