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불고기→새우, 밥상 같은 피자의 비결? 쫄깃한 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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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이색 피자 맛집이 소개됐다.
12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 빵집' 코너에서는 피자 맛집이 전파를 탔다.
피자의 모든 맛을 아우르는 공통 분모는 도우에 있었다.
손님들은 "빵이 너무 부드럽고 쫄깃하다. 오히려 빵만 더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피자 토핑이 맛있어도 도우가 맛없으면 안 당긴다. 근데 이건 토핑이랑 도우가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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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이색 피자 맛집이 소개됐다.
12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 빵집' 코너에서는 피자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피자집을 방문했다. 이곳은 밥상 위에 피자를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대륜 주인장은 "근사한 한 상을 받았을 때 위로가 된다. 피자집에서 그럴 수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 집은 독특한 피자를 판매, 이목을 끌었다. 나물을 토핑해 밥 같은 피자 느낌을 살린 불고기 피자부터 크림과 간 마늘 소스의 조화가 일품인 새우 피자, 감자향이 추가된 페페로니 피자 등 다양한 종류의 피자가 있었다.
피자의 모든 맛을 아우르는 공통 분모는 도우에 있었다. 손님들은 "빵이 너무 부드럽고 쫄깃하다. 오히려 빵만 더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피자 토핑이 맛있어도 도우가 맛없으면 안 당긴다. 근데 이건 토핑이랑 도우가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했다.
주인장은 도우에 햄프시드와 올리브 오일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냈다. 그는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도우가 좀 더 고소한 맛이 난다.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도우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넣게 됐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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