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 무주 컨트리클럽' 인수

강우성 2021. 1. 12.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는 골프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11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무주 컨트리클럽'을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상현 대표는 "기존 임대차 계약을 통해 운영하던 골프존카운티 무주를 인수하게 됐다"며 "국내 운영중인 17개 골프장을 통해 보다 차별화된 골프장 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골퍼 니즈에 맞는 골프장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존카운티 무주 전경. 사진출처=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는 골프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11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무주 컨트리클럽'을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무주는 골프존카운티가 지난 2019년 7월 케이제이클럽과 책임 임대차 계약을 체결, 운영해 온 18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더 업그레이드된 운영 서비스를 제공, 골프장 가치를 드높일 계획이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11개 골프장을 소유했으며, 임차 중인 곳까지 포함하면 17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상현 대표는 “기존 임대차 계약을 통해 운영하던 골프존카운티 무주를 인수하게 됐다”며 “국내 운영중인 17개 골프장을 통해 보다 차별화된 골프장 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골퍼 니즈에 맞는 골프장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