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설 연휴 출사표 1등으로 던진 워너 '톰과 제리' 극장판 개봉

허민녕 2021. 1. 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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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0년동안 세대 불문하고 사랑받아온 투톱 캐릭터의 대명사 '톰과 제리'가 극장판으로 오는 2월 국내 개봉된다.

국내 수입 및 배급을 맡은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1월11일 극장판 '톰과 제리'의 오는 2월 극장 개봉을 공식화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또한 나란히 공개했다.

한편, 메이저 배급사가운데 하나인 워너브러더스가 2월 설 연휴 흥행을 목표로 한 신작 공개를 선언함에 따라 여타 국내외 배급사들의 새 영화 공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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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무려 80년동안 세대 불문하고 사랑받아온 투톱 캐릭터의 대명사 ‘톰과 제리’가 극장판으로 오는 2월 국내 개봉된다. 기존 TV 시리즈의 복각이 아닌 완전 신작으로, 라이브 액션과 CG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영화’란 신기술을 덧입혀 제작돼 더욱 화제가 될 전망이다.

국내 수입 및 배급을 맡은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1월11일 극장판 ‘톰과 제리’의 오는 2월 극장 개봉을 공식화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또한 나란히 공개했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드러낸 극장판 실체는 실사 화면에 원형 그대로의 톰과 제리 캐릭터를 이식,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현실 세계 주인공들로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클로이 모레츠를 비롯해 마이클 페냐, 켄 정 등이 캐스팅됐다.

한편, 메이저 배급사가운데 하나인 워너브러더스가 2월 설 연휴 흥행을 목표로 한 신작 공개를 선언함에 따라 여타 국내외 배급사들의 새 영화 공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게 됐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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