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얼음왕국.jpg

2021. 1. 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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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은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진 7일부터 8일까지 제설작업에 올인했다.

눈은 곧 얼음이 됐다.

은 시장은 동네 골목 골목을 바쁘게 돌며 제설작업중인 주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눈도 치웠다.

그에겐 1박2일은 얼음왕국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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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진 7일부터 8일까지 제설작업에 올인했다. 눈은 곧 얼음이 됐다. 은 시장은 동네 골목 골목을 바쁘게 돌며 제설작업중인 주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눈도 치웠다. 꼬박 밤을 샜다. 그에겐 1박2일은 얼음왕국 그 자체였다. 은 시장은“ 주민들과 호흡하고 땀을 흘릴때가 가장 좋다”고 했다. 도로 순찰차 타고 현장을 돌았다. 태평오거리, 태평동골목길, 의료원을 확인후 단대쇼핑앞 금광1동 행정복지센터 들러 중부초등학교 앞에 들렀다.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은 시장은 침착하게 하나, 둘씩 재빨리 민원을 해결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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