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상행선 1시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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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해 상행선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고 있다.
8일 오전 8시7분쯤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천안방면 박산교(순천기점 104.7㎞ 지점·백양사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두 화물차의 전면과 후미가 일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 차량이 각각 1차로와 갓길을 막으면서 차량 통행이 1시간 가까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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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해 상행선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고 있다.
8일 오전 8시7분쯤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천안방면 박산교(순천기점 104.7㎞ 지점·백양사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두 화물차의 전면과 후미가 일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 차량이 각각 1차로와 갓길을 막으면서 차량 통행이 1시간 가까이 통제됐다.
교통공단은 두 차량을 견인해 곧 통제 상황을 종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 구간은 이미 제설 작업이 완료된 상태라 도로결빙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순찰대는 뒤따르던 화물차의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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