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표 1순위 '건강'.."혈관 건강 관리로 활기찬 한해를"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2021년 신축년의 해가 밝았다. 많은 사람들이 유난히 다산다난했던 한 해를 뒤로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세우고 있는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건강관리다.

작년의 경우는 평소 운동할 시간을 따로 빼기 힘든 직장인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급격히 증가하며 신체적 활동을 하기가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실내에서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늘며 혈액 순환이 잘 안돼 손발이 저리고 종아리가 붓는 증상을 누구나 경험해봤을 것이다.

혈액 순환은 우리 몸 구석구석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전달하는 일인 만큼 건강한 현재와 노후를 위해 혈관 건강 관리는 중요하다. 원활한 혈액 순환을 위해 스트레칭, 산책 등 간단한 신체 활동이라도 일상화하며 건강한 습관을 쌓아나가야 한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들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아시아 태평양 헬시에이징 설문조사(2020 Asia Pacific Healthy Aging Survey)’ 결과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의 절반 이상(55%)은 건강한 노화에 대한 논의를 30~49세 사이에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건강한 노년을 대비하기 위해 규칙적인 신체 활동 (58%), 영양학적으로 더 나은 식습관 (52%), 건강기능식품 섭취 (49%)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 결과 대로 균형 잡힌 식사 및 운동 습관은 건강한 현재와 노후를 위해 중요하다. 이에 더 나아가, 자신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맞는 것도 방법이다. 업계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의 시작은 이 제품으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비타민 C, E, 엽산’(좌), 조아제약의 ‘조아큐텐홍’(우)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비타민 C, E, 엽산’은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와 허벌라이프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스트레스는 유해산소를 다량으로 발생시키기도 하는데, 유해산소는 우리 몸에 유익한 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발생할 경우 세포막을 산화시킨다. 이 제품은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주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C와 E를 공급해주고 세포, 특히 적혈구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인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활력있고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자기 전 하루 한 번 먹는 것을 권장하는 해당 제품의 섭취 방법 역시 매우 간단하다. 내장된 스푼으로 2스푼을 떠 1컵의 찬물 또는 평소 선호하는 음료수와 섞어서 섭취하면 된다.

조아제약의 ‘조아큐텐홍’은 코엔자임Q10, 홍국, 오메가3와 비타민B, 비오틴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조아제약의 멀티홍큐텐 리뉴얼 제품으로, 피부 및 두피 건강에 관여 지방 및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 및 에너지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오틴 성분을 추가했다.

◆ 마그네슘, 오메가 등 혈관 건강 관리를 위한 영양분을 간편하게!

부광약품의 '엠지멕스 플러스 연질캡슐'(좌), 한국팜비오의 ‘트리마토-엘 플러스’ (우)

부광약품의 ‘엠지멕스 플러스 연질캡슐’은 마그네슘 영양제다. 활성형 비타민 B1(벤포티아민) 및 신경비타민 시아노코발라민도 보강했다. 여기에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E, 항산화 물질인 감마오리자놀, 코엔자임까지 함유됐다.

이로아 (IROA)의 ‘알티지 오메가3++’는 흡수율 높은 오메가3에 비타민 3종을 더해 총 11중 기능성을 완성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이로아의 알티지 오메가3++는 자연 형태의 지방분자구조와 가장 흡사한 형태의 알티지 오메가3를 사용해 생체 이용률과 흡수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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