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900명 아래지만.. 3단계 격상기준 23일째 충족(종합)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49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3만7848건으로 나타났다. 총 검사건수는 10만2791건으로 전날(9만7945건)보다 4848건 증가했다. 이날 확진자 870명 중 120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조기 발견됐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해 12월 25일부터 1월 7일까지 2주동안 '1240→1132→970→807→1045→1050→967→1028→820→657→1020→714→840→870명'순 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1215→1104→946→787→1029→1025→940→1003→784→641→986→672→809→833명'이다.
━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623명이다. 전일 567명보다 56명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경기 294명 ▲서울 292명 ▲인천 37명 순이다.
서울에서는 전날보다 35명 증가한 29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6명은 해외에서 입국 사례다. 집단감염별로는 ▲동대문구 소재 어르신 시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영등포구 소재 장례식장 ▲송파구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 ▲강남구 소재 콜센터Ⅱ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도에선 303명의 신규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중 9명은 해외에서 감염됐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용인 수지구 종교시설(수지산성교회)에서 최소 28명(용인시 18명, 타 지역 10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인천의 신규 확진자는 41명으로 전날(38명)보다 3명 늘었다. 이중 4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확진자 대부분은 지역 감염자와 접촉한 사례다. 집단감염별로는 계양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최소 4명 추가되면서 이 요양병원 누적 확진자 수는 57명이 됐다. 서구 요양원에서도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는 40명으로 증가했다.
경북은 34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신고지역은 포항, 경주, 김천, 구미, 칠곡, 봉화, 경산이다. 구미 소재 간호학원에서 16명이 집단감염됐다. 이 간호학원에서 지난 4일 확진자 6명이 발생한 바 있다.
강원도에서는 30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지역은 원주 10명, 영월 7명, 춘천 6명, 속초 4명, 철원·인제·동해 각 1명이다. 영월에서는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최근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수감자 중 7명이 확진됐다. 또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속초소재 강원북부교도소로 이감된 수감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됐다. 영월교도소와 강원북부교도소의 동부교도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각각 8명과 21명으로 늘었다.
광주는 이날 신규 확진자 28명 발생했다. 광주시에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2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1265~1285번으로 분류됐다. 광주 1272~1274, 1276~1278, 1282~1283번 확진자 등 8명은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날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의 신규 확진자는 19명이다. 천안은 전날 오후 10시까지 외국인 집단감염, 확진자 가족 등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 부여군에서는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에서는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전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진천 5명, 충주·괴산 3명, 청주 2명 등이다.
대구에서는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교회발 집단감염 관련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 발생했고 수성구 성덕교회 1명, 동구 광진중앙교회 3명 등 지역 교회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에서는 9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교회 예배에 참석한 4명(대전 894번, 897~899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892번(50대)는 서울 광진구 468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세종에서는 3명 확진됐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 155번 확진자 접촉자들로 파악됐다. 세종155번 확진자 밀접접촉자인 20대(세종156번)와 50대(세종158번)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지역에서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904번(군산)의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905번(순창)은 지난 5일 밤 2번째 집단감염이 발생한 순창요양병원(2병동) 관련 확진자다.
━
☞ "아이 부끄러워"… 나체로 명품 쇼핑백에 '쏙'
☞ "다 벗은 줄 알았죠?"… 걸그룹 멤버에 '화들짝'
☞ "살짝 보세요"… 출근 후 재킷 벗자 속옷만?
☞ '이동국 딸' 재시, 브라탑 美쳤다… "15세 맞아?"
☞ '정답소녀' 김수정, 이렇게 컸어요… "너무 예뻐"
☞ 김새롬 이혼 극복법… "결혼반지 녹여버렸다"
☞ 주진모 아내 민혜연 등장, 남편 복귀 가능성은?
☞ '007 본드걸' 타냐 로버츠 사망, 오보가 사실이 됐다
☞ '뽕숭아학당' 임영웅 그림 '화제… "높은 자존감 가져"
☞ '철파엠' 주시은 윤시윤, 이 케미 칭찬해… "시간 멈췄으면"
나은수 기자 eeeee031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 부끄러워"… 나체로 명품 쇼핑백에 '쏙' - 머니S
- 유빈 '향수' 티저, 섹시 카리스마 '치명적' - 머니S
- "이게 출근룩?"… 섹시 오피스女, 노출도 '화끈하네' - 머니S
- '이동국 딸' 재시, 완벽 모델 자태… "15살 맞아?" - 머니S
- '정답소녀' 김수정, 뚜렷한 이목구비… "벌써 18살이라고?" - 머니S
- 김새롬 이혼 극복법… "결혼반지 녹여 OOO 만들어" - 머니S
- 주진모 아내 민혜연 등장, 남편 복귀 가능성은? - 머니S
- '007 본드걸' 타냐 로버츠 사망, 오보가 사실이 됐다 - 머니S
- '뽕숭아학당' 임영웅 그림 '화제… "높은 자존감 가져" - 머니S
- '철파엠' 주시은 윤시윤, 이 케미 칭찬해… "시간 멈췄으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