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9.1cm 폭설'로 34개 버스노선 변경..26개 우회·8개 단축 운행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폭설과 한파로 광주 지역 출근시간대 일부 버스노선이 변경된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폭설로 이날 오전 9.1㎝ 적설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체 101개 버스노선 중 34개 노선을 우회하거나 단축운행한다.
대설한파가 이어질 경우, 버스 노선 변경은 추가될 수 있다.
단축 노선은 8개다. 눈이 많이 내려 미끄러운 무등산 방향이나 운행이 어려운 외곽지역 노선을 단축했다.
Δ1187번 덕흥동~무등파크 (기존 덕흥동~무등파크~원효사) Δ78번 임정 (기존 임정~이동입구~이동) Δ193번 살레시오~고내입구(기존 살레시오~남면사무) Δ89번 임곡역 ~와산·오룡(기존 덕흥동~임곡역) Δ97번 대야~광암복림(기존 공항~대야) Δ30번 동천동행정복지센터~동림교(기존 동천동행정복시센터~동림교~동림삼익~운암산코오롱하늘채) Δ91번 신촌부락(기존 와산~임곡,신촌부락) Δ270번 매월동~시산(기존 매월동~시산~구소) 등이다.
우회 노선은 26개다. 눈이 많이 내린 담양이나, 양산동, 건국동, 문화동 등 북구 지역, 백운동 등 남구, 비아 방면 등 광산구 등이 포함됐다.
변경된 버스노선은 광주시 버스운행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눈이 그친 뒤 변경된 노선을 복구해 우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우리시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돼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니 시민분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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