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 정보,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하세요"..식약처, '톡스인포' 모바일웹 서비스 개시

이주원 기자 2021. 1. 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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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물질의 독성 정보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톡스인포에서는 각 물질의 독성 정보와 함께 응급 치료 시 활용 가능한 중독 정보, 담배에 포함된 유해 성분 정보, 발암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모바일 웹 서비스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도 쉽게 정보를 검색하고 볼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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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인포’ 모바일웹/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경제] 앞으로는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물질의 독성 정보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톡스인포’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톡스인포에서는 각 물질의 독성 정보와 함께 응급 치료 시 활용 가능한 중독 정보, 담배에 포함된 유해 성분 정보, 발암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모바일 웹 서비스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도 쉽게 정보를 검색하고 볼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검색한 정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더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일반 국민들도 궁금한 독성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물질에서 새롭게 확인되는 독성 정보를 지속해서 추가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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