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박선영x이연수, 개띠 동갑내기 '신년운세'.. 횡재수 있지만 독수공방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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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신년맞이 청춘들의 깜짝 운세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신축년 새해 첫 여행지로 웅장한 대청호를 품은 대전으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말특집 이후 오랜만에 만난 청춘들은 새해의 설렘으로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강남 도사의 편지에는 청춘들의 올해 운세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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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신년맞이 청춘들의 깜짝 운세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신축년 새해 첫 여행지로 웅장한 대청호를 품은 대전으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말특집 이후 오랜만에 만난 청춘들은 새해의 설렘으로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청춘들에게 강남도사에게 왔다면서 편지 한 통을 건네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남 도사의 편지에는 청춘들의 올해 운세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안혜경이 강남도사의 편지를 청춘들에게 직접 읽어줬다. 첫 번째 편지에는 “이연수, 강경헌, 안혜경 3명을 꼭 출연시키라. 그래야 시청률이 잘 올라간다”라고 3명을 콕 집어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시청률 요정’으로 지목당한 3인방은 도사의 영험함(?)에 감탄해 웃음을 더해다.
박선영은 50대 후반 이후 횡재수는 있지만 연애운은 독수공방 사주라는 팩트 폭력 운세를 받고 새해부터 버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옆에 있던 신효범이 “재물만 있으면 된다”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운세를 받은 이연수도 “혼자 사는 독수공방 사주”로 밝혀졌고 물장사나 숙박업을 하면 좋다는 운세가 나왔다.
그런가 하면, 최민용은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강남 도사’가 새 친구가 아니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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