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신인 김범진·이의형 영입

이상필 기자 2021. 1. 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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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남FC가 화성FC 출신의 김범진(MF)과 단국대 출신의 이의형(FW)을 신인선수로 영입했다.

경남은 이번 영입된 신인 선수들이 설기현 감독의 축구에 잘 적응 할 것으로 판단,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의형은 "경남FC라는 좋은 팀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고 있고, 팀에 활력소가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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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경남FC가 화성FC 출신의 김범진(MF)과 단국대 출신의 이의형(FW)을 신인선수로 영입했다.

경남은 이번 영입된 신인 선수들이 설기현 감독의 축구에 잘 적응 할 것으로 판단,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김범진은 올 시즌 한양대를 졸업하고 화성FC에 입단했으며, 좌우 측면을 볼 수 있는 미드필더 자원으로 힘과 스피드가 좋은 선수이다.

함께 영입된 이의형은 제주U18에서 단국대에 입단한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 이지만, 미드필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서 183cm의 우수한 피지컬로 움직이 뛰어난 선수로 알려져 있다.

진세민은 "경남FC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저의 장점을 활용해 좋은 활약을 보여드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의형은 "경남FC라는 좋은 팀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고 있고, 팀에 활력소가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두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통영 동계전지훈련에서 합류해 시즌 준비를 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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