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동국X허영만, 포항 고추장물회 미식가 (ft.딸 재시·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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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동국 딸 재시 재아 비화, 포항식 고추장 물회 사랑이 공개됐다.

1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만화가 허영만 나이, 맛집,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와이프 이수진, 집, 나이, 경북 포항 포항식 고추장 물회, 죽도시장 보리밥집, 백반 집, 실내포차 돼지주물럭, 소석쇠구이, 오징어불고기 맛집 등이 공개됐다.

이동국은 K-리그 축구선수로 활약하다가 최근 은퇴식을 거쳤다. 그는 이날 허영만과 포항식 고추장 물회 맛집을 찾아 물회 미식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동국은 “어제 어머니가 해주신 물회를 먹었는데 오늘 먹어도 또 맛있다”라며 행복해했다. 그는 물회에 물을 부은 후 밥을 말아 함께 비벼 먹었다. 밥이 들어가 단맛이 배가됐다. 그는 “술 먹고 다음 날 해장 메뉴로도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두 사람은 포항 실내포차 30년 전통 주물럭 맛집에서 속 시원한 '먹방'을 선보이며 침샘을 자극했다.

이동국 와이프 이수진 씨 슬하에는 딸 재시, 재아, 이설아, 이수아, 아들 이시안 등 5남매가 있다.

이동국 딸 재시 재아 경우 스포츠 재능을 비롯해 건강하고 밝은 면모로 국민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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