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야인'으로 축하무대 장식, '야인시대' 추억 소환[2020 SBS 연기대상]

이하나 2020. 12. 3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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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이 축하 공연으로 '야인시대' 추억을 소환했다.

12월 31일 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는 강성이 '야인시대' OST를 열창했다.

'모래시계', '청춘의 덫', '토마토', '여인천하', '올인', '야인시대' 등이 소개된 가운데, 무대에는 '야인시대' OST를 불렀던 강성이 등장했다.

강성은 '야인시대' OST '야인'을 열창하며 당시 추억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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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성이 축하 공연으로 ‘야인시대’ 추억을 소환했다.

12월 31일 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는 강성이 ‘야인시대’ OST를 열창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SBS 레전드 드라마를 살펴봤다. ‘모래시계’, ‘청춘의 덫’, ‘토마토’, ‘여인천하’, ‘올인’, ‘야인시대’ 등이 소개된 가운데, 무대에는 ‘야인시대’ OST를 불렀던 강성이 등장했다.

‘야인시대’는 방송 당시 다시보기 이용자가 폭주했으며 시청률도 50%가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2020년에는 ‘사딸라’라는 유행어까지 남기며 온라인상에서 역주행 열풍이 빚어지고 있다.

강성은 ‘야인시대’ OST ‘야인’을 열창하며 당시 추억을 소환했다. 해당 무대는 사전 녹화로 진행 됐다. 카리스마 넘치게 무대를 마친 강성은 “건강하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2020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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