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해뜨는시간, 가장 빠른 곳은?.. '집에서만 보세요'

안경달 기자 2020. 12. 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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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를 하루 앞두고 신축년 첫해가 떠오르는 시간에도 관심이 쏠린다.

3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내년 1월1일 전국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 곳은 전국 최동단인 독도와 울릉도다.

독도에서는 오전 7시31분 새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강릉시에서는 7시40분, 전남 여수시에서는 7시36분에 신축년 새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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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강원 강릉시 경문해변 출입통제선 뒤로 2020년 마지막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사진=뉴스1
2021년 새해를 하루 앞두고 신축년 첫해가 떠오르는 시간에도 관심이 쏠린다.

3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내년 1월1일 전국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 곳은 전국 최동단인 독도와 울릉도다. 독도에서는 오전 7시31분 새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해맞이 명소로 이름이 높은 경북 포항시, 경남 거제시 등에서 7시33분에 해가 뜬다. 강원 강릉시에서는 7시40분, 전남 여수시에서는 7시36분에 신축년 새해를 볼 수 있다.

일출 시간은 공개됐지만 이날 해맞이 명소에서 새해를 맞기는 어렵다. 포항과 울산을 비롯한 지자체는 31일 오후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요 해맞이 명소를 전면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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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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