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전해성 부군수 이임식

김종효 2020. 12. 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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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성 전북 순창군 부군수가 지난 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내년 1월4일 전북도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전 부군수는 전북도에서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얻은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살려 탁월한 업무능력과 현장행정으로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군정 운영에 기여했다.

전 부군수는 "황숙주 군수님을 도와 더욱더 순창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순창군에서 함께한 시간을 잊지 않고 항상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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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황숙주 순창군수, 전해성 순창 부군수.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해성 전북 순창군 부군수가 지난 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내년 1월4일 전북도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순창군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이임식은 생략하고 공로패 전달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전 부군수는 전북도에서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얻은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살려 탁월한 업무능력과 현장행정으로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군정 운영에 기여했다.

특히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부드러운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줘 직원들에게 역대 가장 사랑받는 부군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부군수는 "황숙주 군수님을 도와 더욱더 순창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순창군에서 함께한 시간을 잊지 않고 항상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부군수의 후임에는 전라북도 이남섭 혁신정책과장이 부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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