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 권리락일 박셀바이오, 이틀 연속 상한가

김태현 기자 2020. 12. 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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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 권리락일인 30일 박셀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 박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4200원(26.57%) 오른 16만2900원을 기록 중이다.

박셀바이오는 지난 13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100% 무상증자인 만큼 권리락이 발생되는 이날 박셀바이오 주가는 기존 주가의 절반 수준인 15만3100원으로 조정돼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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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 권리락일인 30일 박셀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 박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4200원(26.57%) 오른 16만29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16만73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권리락일 전날인 29일 상한가(30%)에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다.

박셀바이오는 지난 13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29일까지 박셀바이오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는 신주를 배정받을 수 있다.

100% 무상증자인 만큼 권리락이 발생되는 이날 박셀바이오 주가는 기존 주가의 절반 수준인 15만3100원으로 조정돼 장을 시작했다.

2010년 설립된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 전문 바이오기업이다. 지난 9월 22일 상장해 3개월여만에 75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공모가 대비 최고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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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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