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 박셀바이오, 28%↑

김신혜 기자 2020. 12. 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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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가 장 초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26분 기준 박셀바이오는 전일 대비 27.82%(3만5800원) 오른 16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박셀바이오는 30일 무상증자에 의한 권리락이 있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지난 9월 코스닥에 입성한 박셀바이오는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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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셀바이오
박셀바이오가 장 초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26분 기준 박셀바이오는 전일 대비 27.82%(3만5800원) 오른 16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상한가를 치기도 했다.

박셀바이오는 30일 무상증자에 의한 권리락이 있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아울러 30일 1일 동안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다.

지난 9월 코스닥에 입성한 박셀바이오는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주요 신약개발 후보(파이프라인)로는 자가 NK세포(자연살해 세포)를 활용한 간암치료제(Vax-NK)와 자가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 DC)를 활용한 다발골수종 치료제(VAX-DC)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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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기자 shinhy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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