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경의중앙선 등 7개 광역철도 운행시간 조정

김소영 2020. 12. 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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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는 내년 1월 5일부터 경의중앙선, 경춘선, 동해선 등 7개 광역철도 노선 전동열차 운행 시간이 조정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니다.

한국철도는 중앙선, 장항선 등 간선철도 여객열차 운행 시간이 내년 1월 5일 자로 전면 개정돼 광역철도 일부 구간의 시간표도 함께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광역전철 운행 시간이 많이 변경되는 만큼 철도 이용객은 승차 전 다시 한번 시간표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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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는 내년 1월 5일부터 경의중앙선, 경춘선, 동해선 등 7개 광역철도 노선 전동열차 운행 시간이 조정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니다.

조정 노선은 경의중앙선(문산∼지평), 경춘선(청량리∼춘천), 동해선(부전∼일광), 수인분당선(인천∼수원∼청량리), 경인선(구로∼인천), 경부선(구로∼신창, 영등포∼광명 간 셔틀 전철), 경원선(청량리∼소요산)입니다. 경춘선 ITX-청춘 운행 시간도 변경됩니다.

변경된 운행시간표는 한국철도 홈페이지(letskorail.com)와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철도는 중앙선, 장항선 등 간선철도 여객열차 운행 시간이 내년 1월 5일 자로 전면 개정돼 광역철도 일부 구간의 시간표도 함께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권 전철 1호선(경부·경인·경원선) 구로역 경합 열차의 지연 해소와 경의중앙선 증편, 배차 간격 축소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한 개선방안도 반영됐습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광역전철 운행 시간이 많이 변경되는 만큼 철도 이용객은 승차 전 다시 한번 시간표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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