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피, 해밀학교에 음향시스템 기부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20. 12. 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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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아이엠피가 2020년 연말을 맞아 가수 인순이가 설립한 강원도 홍천군 소재의 해밀학교에 음향시스템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밀학교는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한 학교다.

해밀학교에 설치된 음향설비는 계단식 강의실 음향시스템이다.

이번 기부로 해밀학교가 뛰어난 오디오 성능에 만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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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아이엠피 대표(사진 왼쪽)가 해밀학교에 음향시스템을 기부하고 안만조 해밀학교 교장과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아이엠피

여성기업 아이엠피가 2020년 연말을 맞아 가수 인순이가 설립한 강원도 홍천군 소재의 해밀학교에 음향시스템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밀학교는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한 학교다. 아이엠피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해밀학교에 설치된 음향설비는 계단식 강의실 음향시스템이다. 메인스피커는 계단형 복층 구조에 맞춰 '컬럼형 어레이'(ICA-Series)로 구성됐다. 모니터 스피커는 아이엠피 브랜드 KOOON의 'KM1' 제품이 설치됐다. 메인 믹서는 USB 입력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믹서(IM-MX-1646D)로 꾸려졌다. 이번 기부로 해밀학교가 뛰어난 오디오 성능에 만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이엠피 측은 "정혜영 아이엠피 대표는 교직 활동 경력이 있다"며 "아이들을 위한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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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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