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안양 냉천지구 해체(철거)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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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는 안양 냉천지구에 대한 해체(철거)공사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안양 냉천지구는 지난 2004년 3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정됐으나 여러 차례 사업이 좌절되며 표류하다 2015년 GH가 참여하면서 정상화됐다.
GH 이헌욱 사장은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사 최초의 도시정비 사업인 만큼, 만전을 기해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해체 시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하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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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GH는 안양 냉천지구에 대한 해체(철거)공사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안양 냉천지구는 지난 2004년 3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정됐으나 여러 차례 사업이 좌절되며 표류하다 2015년 GH가 참여하면서 정상화됐다.
지난해 4월 사업계획승인 이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해 4월 이주를 시작해 12월 현재 88%가 이주 완료했다.
GH는 철거와 함께 잔여 이주세대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신왕식)은 “장기간 가슴졸이던 냉천지구의 철거가 드디어 시작되어 감개무량하고, GH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GH 이헌욱 사장은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사 최초의 도시정비 사업인 만큼, 만전을 기해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해체 시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하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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