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전공역사 수험서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 출간

수험전문 교육서비스기업 구영모전공역사연구소는 대표 강사인 구영모가 임용고시 전공 역사 수험서인 '2022학년 대비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박문각 출판)를 펴냈다고 29일 전했다.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는 임용고시 역사 과목 수험생들을 위한 수험 서적으로, 새롭게 개편된 교육과정에 기반한 한국사 내용을 중점적으로 서술한 수험서이다. 특히 다양한 서적들을 압축적으로 제시하고, 암기를 돕기 위한 특유의 도식화된 설명 등으로 인해 매년 임용 역사 수험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개정 교육과정 역사 과목과 한국사 과목의 내용 부분을 집중적으로 상세하게 반영하였다. 이 과정에서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사에 이르는 부분들의 서술이 대폭 증가하였다. 또한 특히 2021학년 대비 임용고시 역사 과목의 출제 경향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근래 출제에 반영된 여러 가지 서적들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반영하고자 노력하였다.

저자인 구영모 강사는 "임용고시 역사 과목의 한국사는 방대한 양으로 인해 학습 부담이 큰 과목이다. 이러한 한국사 과목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주 반복적으로 보는 수 밖에 없다. '선생님을 위한' 시리즈를 단권화 교재로서 활용한다면, 학습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역사 임용 수험생들이 보는만큼 엄선된 사료 선정과 지도 제작에 힘을 기울였다. 올해도 임용고시 역사 과목의 한국사는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를 중심으로 준비한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 등 김구전공역사의 '선생님을 위한' 시리즈는 박문각 북스파 홈페이지를 비롯한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수험서와 연계된 여러 가지 교육 서비스를 박문각임용고시학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구영모전공역사연구소는 중등 임용고시 역사 과목과 관련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1년에는 '선생님을 위한 한문 사료 노트'를 시작으로 많은 수험서를 박문각 출판을 통해 출간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청출어람'도 현재 시범 서비스 중으로 조만간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