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여성 청소년에 '핑크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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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지난 24일 '2020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 온라인 전달식'을 열고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준성 CJ올리브영 전략지원담당(왼쪽)과 이목소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장(오른쪽)이 참석했다.
CJ올리브영은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온열팩·수면 안대와 생리대 등이 포함된 핑크박스 1000개를 기부했다.
CJ올리브영은 '깔창 생리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2016년부터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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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지난 24일 ‘2020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 온라인 전달식’을 열고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준성 CJ올리브영 전략지원담당(왼쪽)과 이목소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장(오른쪽)이 참석했다. CJ올리브영은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온열팩·수면 안대와 생리대 등이 포함된 핑크박스 1000개를 기부했다.
핑크박스 캠페인은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여성용품을 생필품과 함께 핑크박스에 넣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 지원하는 활동이다. CJ올리브영은 ‘깔창 생리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2016년부터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과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핑크박스가 올겨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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