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난감도서관 '택배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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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새해부터 장난감도서관 이용을 쉽게 하기 회원수 제한을 없애고, 택배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4곳의 장난감도서관 회원 수 제한을 없애고 매월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회원확대와 택배서비스 도입으로 원하는 장난감을 원하는 곳에서 누구나 쉽게 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난감도서관 확충은 물론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보다 쉽게 양육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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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4곳의 장난감도서관 회원 수 제한을 없애고 매월 신청을 받는다.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용인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만 5세 이하의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다.
또 기존 장난감도서관에 방문해 장난감을 대여하던 방식에서 원하는 곳에서 장난감을 받을 수 있도록 택배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편의성도 높였다.
회원확대와 택배서비스 시행을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인기 있는 장난감과 가격이 비싸 가정에서 선뜻 구입하지 못하는 고가의 장난감을 구입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회원확대와 택배서비스 도입으로 원하는 장난감을 원하는 곳에서 누구나 쉽게 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난감도서관 확충은 물론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보다 쉽게 양육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난감 대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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