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시선으로 담아낸 현실..'나의 작은 동무' 1월14일 개봉 [무비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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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현실을 담아 낸 영화 '나의 작은 동무'가 2021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나의 작은 동무'는 1950년대 격동의 시기 에스토니아를 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그린 영화.
영화는 렐로 툰갈의 자전적 소설을 바탕으로, 어두웠던 시기를 천진난만한 아이의 시선으로 포착해 밝고 아름다운 정취로 담아냈다.
'나의 작은 동무'는 1월 14일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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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현실을 담아 낸 영화 '나의 작은 동무'가 2021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나의 작은 동무'는 1950년대 격동의 시기 에스토니아를 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그린 영화. 수용소로 간 엄마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착한 아이가 되기로 한 약속을 지키려는 여섯 살 렐로의 특별한 기다림을 담은 영화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두고두고 눈에 담고픈 렐로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더불어 마음을 정화시키는 밝고 아름다운 정취가 담긴 영상미가 담겨 있다.
렐러와 엄마가 나무 둥치에 기대어 다정히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는 뭉클함이 전해지고, 빨간 스카프를 두른 소년단이 되려는 렐로가 어떤 특별한 날들을 보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홀로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렐로의 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이 한껏 묻어나고, 아빠와 함께 즐겁게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렐로의 표정에서 충만한 행복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영화는 렐로 툰갈의 자전적 소설을 바탕으로, 어두웠던 시기를 천진난만한 아이의 시선으로 포착해 밝고 아름다운 정취로 담아냈다.
'나의 작은 동무'는 1월 14일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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