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코로나 격리병동 간호사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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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성남시의료원 소속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시에 따르면 성남시의료원 7층의 코로나19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A씨가 양성 확진되었다.
경기 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곤지암읍 A육류가공업체 직원의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시에 따르면 A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한 확진자가 2명 늘어 모두 20명(직원 12명,가족 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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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경기 성남시 성남시의료원 소속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시에 따르면 성남시의료원 7층의 코로나19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A씨가 양성 확진되었다.
앞서 지난 22일 의사 1명이 확진 판정이 났는데 이 의사와 이번에 확진된 간호사와는 동선이 겹치지 않아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간호사와 함께 근무한 격리병동의 의료인력 등 38명 가운데 밀접접촉자를 추려 진단검사를 벌일 예정이다.
또 해당 간호사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시의료원은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국가전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119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곤지암읍 A육류가공업체 직원의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시에 따르면 A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한 확진자가 2명 늘어 모두 20명(직원 12명,가족 8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들과 접촉한 A육류가공업체의 나머지 직원 50여명은 검진결과 음성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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