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집단발생' 등 17명 확진..누적 1167명(종합)
거제 해수온천, 하동군 직원, 밀양윤병원 관련도 추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후 1시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
25일 오후 1시30분 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17명(경남 1154~1170번)은 ▲사천 4명 ▲거제 4명 ▲창원 3명 ▲하동 3명 ▲밀양 2명 ▲양산 1명이다.
감염원별로는 ▲사천 집단발생 관련 3명 ▲거제 목욕탕 관련 1명 ▲하동 집단발생 관련 군청 직원 2명 ▲밀양 윤병원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3명이다.
확진일은 사천 1명(경남 1154번)만 지난 24일 저녁이고, 나머지는 25일이다.
먼저, 사천시 신규 확진자 4명은 경남 1154, 1157, 1158, 1167번이다.
이 중 1154번, 1157번, 1578번 3명은 '사천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다. '사천 집단발생'은 어린이집 원생 확진으로 시작돼 식당으로까지 확산된 감염을 지칭한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그동안 사천시에서 식당, 자택 모임, 목욕탕 등을 중심으로 발생한 소규모 집단감염의 고리를 확인한 결과, 사천시 확진자인 경남 961, 1089, 1105번이 사천의 식당 식사모임 확진자의 접촉자임을 확인했다.
경남 961번은 1043번과, 경남 1089, 1105번은 960번과 각각 식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최종적으로 1154, 1157, 1158번 3명을 포함해 총 24명에 대한 연관성을 확인했다.
1154번은 974번이 운영하는 사무실의 직원이다. 1157번은 1154번의 접촉자이고, 1158번은 1154번의 가족이다.
나머지 1167번은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했는데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시 신규 확진자 4명은 경남 1156, 1160, 1161, 1166번이다.
1156번은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1006번의 접촉자다. 이로써 ‘해수보양온천’ 관련 누적 확진자는 최초 확진자 포함 19명으로 늘었다.
1160번과 116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1146번, 1148번과 접촉했다. 1166번은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했는데 확진됐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시 확진자 3명은 경남 1159, 1162, 1163번이다.
1159번은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받았는데 양성으로 나왔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162번은 경남 1082번의 접촉자, 1163번은 부산 확진자(1618번)의 접촉자다.
하동군 확진자 3명은 경남 1155, 1164, 1169번이다.
1155번과 1169번은 하동군청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이다. 각각 어제 확진된 군청 직원인 1143번, 1141번의 접촉자다.
나머지 1164번은 화개면 소재 확진자와 접촉한 1122번의 지인이다.
경남도는 화개면 관련 확진자 발생 이후 군청 직원으로 전파된 사항에 대해 '하동군 집단발생'으로 분류했다. 하동군 집단발생 관련 누적 확진자는 현재 17명이다.
하동군 방역당국은 군청 직원 650명, 화개면 주민 등 442명에 대해 검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92명 중 양성 17명, 음성 780명, 검사 진행중 295명이다.
밀양시 확진자 2명은 경남 1165번과 1170번이다. 두 사람은 ‘밀양윤병원’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밀양윤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직원 17명, 환자 4명, 기타 3명)이다.
양산시 확진자인 경남 1168번은 경남 832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전 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일 오후 1시 현재, 1167명으로 늘었다. 입원자는 325명, 퇴원 839명, 사망 3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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