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26일 TV 특별편성

강진아 2020. 12. 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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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30주년 특집으로 TV에 특별 편성됐다.

24일 MBC에 따르면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30주년 특집으로 라이브 공연 '그래도 음악이 있다'를 오는 26일 오후 11시20분부터 110분간 TV로 특별 방송한다.

앞서 22일과 23일 라디오로 방송된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그래도 음악이 있다'를 TV로 특별 편성해 더욱 생동감 있는 공연 현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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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인 '그래도 음악이 있다'. (사진=MBC 제공) 2020.12.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30주년 특집으로 TV에 특별 편성됐다.

24일 MBC에 따르면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30주년 특집으로 라이브 공연 '그래도 음악이 있다'를 오는 26일 오후 11시20분부터 110분간 TV로 특별 방송한다.

앞서 22일과 23일 라디오로 방송된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그래도 음악이 있다'를 TV로 특별 편성해 더욱 생동감 있는 공연 현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집이나 스튜디오 등에서 영상을 촬영해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인 '그래도 음악이 있다'. (사진=MBC 제공) 2020.12.24. photo@newsis.com

'그래도 음악이 있다'는 가수 존 레전드,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 밴드 마마스 건 등이 출연한다.

그 외에도 라우브, 밴드 비피 클라이로, 밴드 레이니, 듀오 혼네, 싱어송라이터이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 대통령의 부인인 카를라 브루니, 바우터 하멜 등 16팀이 출연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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