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DIY 원목가구 제작·기부

구리=김동우 기자 2020. 12. 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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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시청 민원광장에서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환경분과(분과장 김성태) 주관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DIY 원목 가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성태 분과장은 "원목가구 제작은 도시환경분과 위원들이 직접 작업장에서 기술을 배워 정성스럽게 조립한 것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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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시청 민원광장에서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환경분과(분과장 김성태) 주관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DIY 원목 가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시청 민원광장에서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환경분과(분과장 김성태) 주관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DIY 원목 가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직접 제작되어 나눔이 실천된 DIY 원목가구는 ‘공간 박스’로 센터별로 1단 박스 1개, 2단 박스 1개 및 3단 박스 2개가 각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김성태 분과장은 “원목가구 제작은 도시환경분과 위원들이 직접 작업장에서 기술을 배워 정성스럽게 조립한 것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을 격려하며, “지역사회 나눔이 지역아동센터로 연결되는 행복한 나눔이기에 훈훈한 연말이 되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발열 체크, 철저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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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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