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 '혜화 All-SET 기술사업화·산학공동기술개발 발표회'

유순상 2020. 12. 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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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사업단 기업협력센터(ICC)가 23일 교내에서 '혜화 All-SET 기술사업화 및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제니컴(손정환 대표)의 'Hydrogen flame high sensitive detector' 개발 과정 및 성과물을 시작으로, 15개사 발표가 진행됐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 성과 발표회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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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사업단 '혜화 All-SET 기술사업화 최종 성과 발표회'.(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 LINC+사업단 기업협력센터(ICC)가 23일 교내에서 '혜화 All-SET 기술사업화 및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전날 시작된 이번 발표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최소 인원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제니컴(손정환 대표)의 ‘Hydrogen flame high sensitive detector’ 개발 과정 및 성과물을 시작으로, 15개사 발표가 진행됐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 성과 발표회도 마련됐다. 한의학과 김동희 교수가 '생물전환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항당뇨 한방제제 개발' 주제로 과제발표를 했다.

이 밖에 한방바이오분야 7개 과제와 ICT융합 및 문화협력비즈니스분야 8개 과제 등의 성과발표가 이어졌다. 이 중 5개 과제는 리빙랩 과제로 지정되기도 했다.

LINC+사업단은 개발 제품들이 내년 1월 열릴 예정인 산학교류회에서 전시 및 판매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영환 단장은 "사업 참여 기업과 짧은 기간 동안 대학 특화분야 기술개발과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해준 교수님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질 좋은 연구와 제품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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