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크롬북 2' 렌더링 이미지 유출..측면까지 확장한 레드 색상 돋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갤럭시 크롬북 2'의 공식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22일(현지시각) IT 팁스터(유출자) 에반 블래스는 그레이와 레드 색상의 갤럭시 크롬북 2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직 갤럭시 크롬북 2의 구체적인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반 블래스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보이스'를 통해 "삼성이 새로운 갤럭시 크롬북을 준비하고 있다"며 "인텔 프로세서와 내장 냉각팬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크롬북 2’의 공식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22일(현지시각) IT 팁스터(유출자) 에반 블래스는 그레이와 레드 색상의 갤럭시 크롬북 2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작과 달리 레드 색상이 측면까지 확장됐다.
이미지에서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컨버터블 폼팩터, 웹캠, 풀 사이즈 키보드, S펜, USB Type-C 포트, 헤드폰 잭,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확인할 수 있다.
아직 갤럭시 크롬북 2의 구체적인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1세대 제품에서 문제로 지목됐던 배터리 용량 등 일부 내부 스펙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최근 개선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갤럭시 북 플렉스 2’, ‘갤럭시 북 이온 2’에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바 있다.
에반 블래스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보이스’를 통해 “삼성이 새로운 갤럭시 크롬북을 준비하고 있다”며 “인텔 프로세서와 내장 냉각팬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크롬북은 ‘크롬OS’를 탑재해 구글 계정만으로 일반적인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OS 비용을 최소화해 가격이 저렴하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교육, 비즈니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 크롬북 2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글·페이스북 "반독점조사 공동대응" 약속했다.
- 길거리 공중전화 부스, '전기스쿠터 충전소'로 바뀐다
- 全국민의 디지털화…'디지털포용 기본법' 추진
- 중기부, 전북 규제자유특구 이동식 LNG 충전사업 실증 착수
- ETRI, 서버 침입경로 혼란시켜 해킹 막는다...기술 상용화 눈앞
- [2020 하반기 인기상품]끊임 없는 품질 향상 노력이 '경쟁력'
- 명암 바뀐 1000억원 게임… 이유는 '약속'
- 미래 먹거리 '마이데이터' 1차 사업자 21곳 확정...카카오페이·토스 고배
- 3분기 누적 태양광 보급 3.2GW…올해 역대 최대 전망
- 美 마이크론도 EUV D램 개발 속도…차세대 EUV D램 경쟁 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