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스포츠,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2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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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스포츠에이전시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지난 21일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을 찾아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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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겸, 홍진주, 김아랑 등 6개 종목 50여명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리코스포츠에이전시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지난 21일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을 찾아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SK 와이번스 이재원과 이예랑 대표가 직접 전달식에 참석했다.
야구선수(박병호, 김현수, 양의지, 이정후, 유희관, 허경민 외 36명), 축구선수(임승겸 외 2명), 골프선수(김찬 외 2명), e스포츠선수(에포트 이상호 외 1명) 등 6개 종목 총 50명의 선수와 회사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비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선수 대표로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다. 특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린이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 위해 선수들이 뜻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 정신처럼 어린이 친구들이 잘 이겨내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랑 대표는 "매년 12월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이 어린이들을 만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올 겨울에는 코로나19로 직접 찾아가지 못해 아쉽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매년 기부에 동참해주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취지를 밝혔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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