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명품 '바바라' 홈쇼핑에서" ..CJ오쇼핑, 업계 최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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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부문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프랑스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Barbara)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박진순 CJ ENM 오쇼핑 부문 부장은 "역사가 있는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바바라를 홈쇼핑에서는 처음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선 감각과 꾸준한 시장조사 및 상품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언더웨어 제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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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CJ ENM 오쇼핑 부문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프랑스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Barbara)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방송은 22일 오후 10시 55분에 시작되며 첫 상품은 'C’est Moi'다. 영어로는 'It’s me'라는 뜻으로 바바라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 제품이다.
노와이어 제품으로 압박감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백화점 동일 사양의 브라 컵 패널을 사용해 편안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디자인은 바바라 금속 모티브 브라에 케미컬, 튤립, 꽃잎, 들풀과 같은 다양한 자수의 레이스를 넣어 바바라만의 클래식한 고유의 감성을 살렸다.
색상은 실버, 블랙, 크림, 레드, 옐로우, 그레이로 총 6가지 색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해 방송에서 구입한 고객 모두에게 바바라 홈 드레스 1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바바라 에코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진순 CJ ENM 오쇼핑 부문 부장은 "역사가 있는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바바라를 홈쇼핑에서는 처음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선 감각과 꾸준한 시장조사 및 상품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언더웨어 제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바라는 1926년 신축성 높은 '엘라스틴 원단'을 사용해 시작된 프랑스 정통 란제리 브랜드다. 고급 소재를 활용하고 피팅감이 우수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1998년부터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백화점 등 총 32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오쇼핑은 바바라에 앞서 '베라왕 인티메이츠', '피델리아', '라이크라 S뷰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언더웨어 브랜드를 선보였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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