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도, 상품도 VIP.. '파크텐 삼성' 강남 한복판 최고급 오피스텔로 주목

- 투자 수요 몰리며 치솟는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가, ‘부르는 게 값’
- 삼성역 도보권ㆍ테헤란로뷰 입지와 조망 다 잡은 프리미엄 오피스텔

[헤럴드경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강남 일대 부동산에 유동성이 집중되는 지금, 강남구 삼성동 158-20, 158-22번지에 최고급 오피스텔 ‘파크텐 삼성’이 본격 분양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시세가 비싼 강남권에서도 희소성 있는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신축 오피스텔이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강남구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10.54% 상승해 서울 평균(7.89%)를 크게 앞질렀다. 특히 상업ㆍ업무지구 토지와 건물은 자산가들 사이에서 수요가 꾸준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시세가 떨어지지 않는 한정판(Limited-edition) 부동산으로 유명하다.

삼성동은 이러한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황금 입지’로 떠오르며 매일 같이 몸값을 높여가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이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완공될 경우 전 계열사가 입주하며 고소득 직장인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와 C 2개 노선과 2호선, 9호선, 위례신사선이 정차하는 강남권 복합환승센터 또한 영동대로 지하에 개발될 예정이다.

이 같은 호재에 부동산 수요가 몰리며, 삼성동 토지 시세가 3.3㎡ 당 최소 2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4월 GBC와 인접한 P 빌딩이 3.3㎡(대지면적) 당 약 1억 9,600만원에 거래됐기 때문이다. 이 건물이 대로변이 아닌 이면도로 앞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GBC 등 기타 대로변 빌딩의 지가는 몇 배 이상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6.17 대책으로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있는 삼성동은 물론 인근 대치동, 청담동, 잠실동 등 주변 일대가 전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기존 주택에 대한 투자수요의 진입이 더욱 어려운 상태다.

따라서 삼성역 및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도보 이용이 가능하면서, 테헤란로 대로변에 자리한 파크텐 삼성 오피스텔 공급 소식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9층 총 96실 전용면적 28~85㎡ 규모인 파크텐 삼성은 입지가 지닌 가치에 걸맞게 내ㆍ외부에 고급스러운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건물 외부는 화이트 대리석과 수직성을 강조한 커튼월 수직루버가 적용된 설계로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건물 저층부에는 특화된 디자인 설계를 통해 다이나믹한 보행 공간을 조성했다. 내진설계를 더해 입주민의 안전을 챙겼으며, 각 세대 입구에 배터리 충전 전용 과열방지 콘센트를 배치해 실생활의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상 3층에는 공용 휴게정원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민공동시설에서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하이엔드 주거시설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차별화된 평면 설계가 적용돼 단위세대 별로 평면이 특화돼 니즈에 맞게 공간 선택을 할 수 있다.

파크텐 삼성 분양대행사 ㈜럭스리알토 관계자는 “파크텐 삼성은 우리나라 최고의 입지인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구에 들어서, 올해 분양한 오피스텔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다”라면서 “또 최고급 주거 시설답게 하이엔드 설계가 적용되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까지 갖춰 벌써부터 많은 고객들이 문의를 주고 계신다”고 밝혔다.

한편, 파크텐 삼성 오피스텔 홍보라운지는 강남구 삼성동 158-19번지에 오픈 중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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