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자라는 가구"..일룸 아이방 '책상·침대' 출시

윤다정 기자 2020. 12. 21.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아이의 성장과 생활습관을 잡아 주는 아이방 가구 신제품 '제롬 모션데스크'와 '티에드 수납침대'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롬 모션데스크는 책상 높낮이를 유아 책상 높이인 467㎜에서 어린이 스탠딩 책상 높이인 857㎜까지 조절할 수 있어, 아이의 체형과 성장에 따라 섬세하게 높이를 맞출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높이조절 '제롬 모션데스크'·공간활용 편한 '티에드 수납침대'
일룸 제롬 모션데스크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아이의 성장과 생활습관을 잡아 주는 아이방 가구 신제품 '제롬 모션데스크'와 '티에드 수납침대'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롬 모션데스크는 책상 높낮이를 유아 책상 높이인 467㎜에서 어린이 스탠딩 책상 높이인 857㎜까지 조절할 수 있어, 아이의 체형과 성장에 따라 섬세하게 높이를 맞출 수 있다. 자동식 버튼으로 손쉽게 조절 가능하며 락 기능을 적용해 아이들 스스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책상의 각도조절 기능을 통해 상판각도를 45도까지 기울일 수 있다. 제롬 모션데스크에는 글로벌 색채연구소 팬톤이 2021년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밝은 노란색 '일루미네이팅' 컬러가 적용됐다.

일룸 티에드 수납침대

티에드 수납침대는 침대 하부의 '대용량 벙크 수납'과 침대 앞쪽 '3단 깊은 하부서랍' 등 충분한 수납 공간을 마련해 좁은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의 성향 및 취향에 따라 아이들의 낙상을 최소화할 구름 모양의 가드, 침대에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쿠션스텝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일룸 브랜드는 "입학 전부터 미리 학생방 꾸미기를 고민하는 학부모와 아이를 위해 낮은 연령부터 입학 이후까지 꾸준히 쓸 수 있는 새로운 아이방 시리즈를 선보였다"며 "코로나19로 집에서의 생활이 많아진 아이들이 일룸을 통해 방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자신만의 공간에서 학습과 휴식 등의 생활을 더 편안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au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