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구해줘 홈즈' 1회 부터 챙겨 봐" 찐팬 인증

전미용 2020. 12. 21.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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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구해줘 홈즈 찐팬임을 인증했다.

지난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현경이 등장해 구해줘 홈즈 팬임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에선 오현경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오현경은 "1회부터 보고 있다. 사실 파일럿일 때도 봤다.  '어느 날 저희가 정규방송 됐어요'라고 하더라"고 찐팬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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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오현경이 구해줘 홈즈 찐팬임을 인증했다. 

지난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현경이 등장해 구해줘 홈즈 팬임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에선 오현경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오현경은 "1회부터 보고 있다. 사실 파일럿일 때도 봤다.  '어느 날 저희가 정규방송 됐어요'라고 하더라"고 찐팬임을 인증했다. 그러자 김숙은 "제 지인 중에서 정말 집을 좋아하는 분이다. 정식 코디로 활약해도 된다. 인테리어 소품에도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현경은 "어릴 때 나중에 크면 이런 집에서 살아야지 하면서 구조까지 그렸다. 는 마당이 없어도 데크를 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는 집에 관심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팀에서는 개그맨 이상훈이 나왔고 이상훈은 "아파트, 빌라, 지하 안 살아본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노홍철이 "우리 오늘 단독주택인데.. 그건 없네?"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상훈은 "그러니까요. 오늘 그래서 구경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훈은 "피규어가 대략 천 개 정도 있다. 지금은 피규어만 따로 둔 집이 있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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