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미취학 아동용 '조이S 매직데스크' 출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자녀방 신제품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 자료사진./사진=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신학기를 앞두고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자녀방 신제품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JOY ‘S’ Compact Magic Desk)’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로 홈스쿨링과 온라인 수업 등 집안에서의 학습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미취학 아동들에게 올바른 학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했다. 조이는 2013년 처음 출시된 자녀방 가구 라인이다.

초등학생 이상 연령 기준으로 만들어진 자녀방 책상은 5~7세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신체에 비해 너무 커 자칫 학습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완했다.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는 5~7세를 위한 제품이다. 기존 6단 책상보다 낮은 높이로 어디에나 용이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높이와 각도조절이 손쉽게 가능해 아이의 학습 유형에 맞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조이S 키즈수납침대도 새롭게 출시했다. 아이가 필요한 물품도 점점 늘어남에 따라 침대 하부에 교구장과 서랍장, 오픈 수납장 등 추가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출시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조이S 책상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출형LED조명 등 사은품을 제공하고,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구매는 한샘 디자인파크, 한샘 인테리어대리점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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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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