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미취학 아동용 책상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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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009240)은 신학기를 앞두고 5~7세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자녀방 가구 신제품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유진 한샘 디자인실 자녀방 MD(부장)는 "조이S는 한샘 자녀방 가구의 대표 모델로 2013년 처음 출시된 이후 높이조절 책상, 의자, 책장, 침대 등 다양한 모듈을 패키지로 제안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샘의 디자인파크나 한샘 인테리어 대리점에 방문하면 한샘의 3D 상담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자녀방 공간 상담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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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관계자는 “초등학생 이상 연령 기준으로 만들어진 자녀방 책상은 5~7세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신체에 비해 너무 크다”며 “자칫 학습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한샘의 자녀방 가구 브랜드인 ‘조이’는 지난 2013년 첫 출시된 이후 높이조절 책상, 의자, 수납장 조명 등 다양한 모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 셀러다. 지난해 디자인과 색상을 리뉴얼하고 안전성을 높인 ‘조이S’를 출시했고, 이번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위한 ‘조이 컴팩트 책상’을 선보인 것이다.
체형과 학습유형 따라 높이와 각도조절
‘매직데스크’는 높이와 각도조절이 손쉽게 가능해 아이의 학습 유형에 맞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원터치 방식으로 책상 상판이 0°에서 최대 40°까지 기울어져 독서,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에 맞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높낮이도 최소 52㎝에서 최대 90㎝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는 조이S의 사용연령(8세~12세)보다 더 빠른 5세~7세 아이를 대상으로 제안한 제품이다. 기존 조이S의 5단 책상은 185cm, 6단 책상은 220cm로 일반 가정의 천정높이가 200cm ~240cm 정도라 설치가 어려움이 있는 곳도 있었다.
편리한 온라인 수업을 돕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책상 전면 선반은 위치 조절이 가능한데, 수납 선반으로 활용하다가 위치를 바꿔 온라인 수업을 위한 모니터 선반으로 쓸 수 있다. 책상 한쪽에는 전선 캡이 있어 태블릿PC 등 전자기기를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책상·책장의 컬러는 기존 운영상품과 동일한 화이트·그레이 메인 색상과 핑크·블루·민트·옐로우 포인트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조이S 책상세트 다양한 할인 이벤트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는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대리점’ 등 한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 및 홈스쿨링이 늘어난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맞는 학습공간을 꾸미려고 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반영해 ‘조이S 컴팩트 책상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샘은 오는 31일까지 조이S 책상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출형 LED조명 △책상의자 20%할인 △책장 20% 할인 이벤트와 신제품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 책상 세트 구매시 10만원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이S 책상세트와 조이S 침대를 함께 구매하면 침대 15% 할인행사도 같이 진행된다.
정유진 한샘 디자인실 자녀방 MD(부장)는 “조이S는 한샘 자녀방 가구의 대표 모델로 2013년 처음 출시된 이후 높이조절 책상, 의자, 책장, 침대 등 다양한 모듈을 패키지로 제안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샘의 디자인파크나 한샘 인테리어 대리점에 방문하면 한샘의 3D 상담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자녀방 공간 상담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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