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회적 거리두기..부산김해경전철 심야 일부 감축 운행

김동민 2020. 12. 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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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와 부산을 오가는 부산김해경전철은 오는 21일부터 일부 시간대 운행을 감축한다고 17일 밝혔다.

감축 운행으로 평일과 공휴일 오후 10시 이후 사상발 가야대행 열차 6대 중 2대(오후 11시 8분, 11시 24분)가 운행에서 제외된다.

감축 운행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변경된 운행 시간표는 부산김해경전철 홈페이지(www.bgl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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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 [연합뉴스 자료 사진]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김해와 부산을 오가는 부산김해경전철은 오는 21일부터 일부 시간대 운행을 감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것이다.

감축 운행으로 평일과 공휴일 오후 10시 이후 사상발 가야대행 열차 6대 중 2대(오후 11시 8분, 11시 24분)가 운행에서 제외된다.

가야대발 사상행 평일 열차 2대(오후 10시 25분, 오후 10시 41분)도 운행을 하지 않는다.

같은 구간 주말 열차 2대(오후 10시 24분, 오후 10시 40분)도 중단한다.

감축 운행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변경된 운행 시간표는 부산김해경전철 홈페이지(www.bgl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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