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배용준, '♥박수진' 이어 3년 만에 SNS..박서준 생일 축하

이은 기자 2020. 12.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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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이 아내인 배우 박수진에 이어 3년 6개월여 만에 SNS 활동을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용준의 2017년 6월19일에 올린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한 후, 별다른 SNS 활동 없이 아내 박수진과 두 아이와 조용히 지내왔다.

지난 10일 박수진이 2017년 11월 이후 3년 만에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린 가운데, 배용준 역시 다시 SNS 활동을 시작해 두 사람의 연예계 복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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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 박서준/사진=배용준, 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배용준이 아내인 배우 박수진에 이어 3년 6개월여 만에 SNS 활동을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용준은 배우 박서준이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댓글을 남겼다.

박서준은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에는 박서준과 친분이 있는 배우 이동휘, 안보현, 류경수, 가수 픽보이 등이 댓글을 남기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용준 역시 "축하해~"라는 댓글로 소속사 식구였던 박서준의 생일을 축하했다.

배용준의 2017년 6월19일에 올린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한 후, 별다른 SNS 활동 없이 아내 박수진과 두 아이와 조용히 지내왔다.

배우 박수진과 지난 10일 박수진이 3년 만에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사진/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지난 10일 박수진이 2017년 11월 이후 3년 만에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린 가운데, 배용준 역시 다시 SNS 활동을 시작해 두 사람의 연예계 복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2017년 11월 연예인 'NICU(니큐)'(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에 대한 자필 사과문을 게시한 후 SNS 활동을 비롯해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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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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