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3대 교구장 경갑룡 주교 선종

김준범 2020. 12. 16.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제3대 교구장을 지낸 경갑룡 요셉 주교가 16일 선종했다.

1930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2년 가톨릭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면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경 주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재경부장, 성모병원 경리처장 등을 지낸 뒤 1984년부터 21년간 천주교 대전교구장을 맡아 사목활동에 헌신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VIP실, 장례미사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대전가톨릭대학교 대성당에서 봉헌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갑룡 주교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천주교 대전교구 제3대 교구장을 지낸 경갑룡 요셉 주교가 16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1930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2년 가톨릭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면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경 주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재경부장, 성모병원 경리처장 등을 지낸 뒤 1984년부터 21년간 천주교 대전교구장을 맡아 사목활동에 헌신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VIP실, 장례미사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대전가톨릭대학교 대성당에서 봉헌된다.

psykims@yna.co.kr

☞ "치매 윤정희 방치" 국민청원에 백건우측은…
☞ 동물원서 사육사 해치고 탈출한 호랑이 결국…
☞ 지하 주차장서 퇴근하던 여성 납치 시도한 괴한
☞ 마을 뒤덮은 '핏빛 홍수'…대체 무슨 일?
☞ 영화 '친구' 단발머리 진숙 역 배우 김보경 사망
☞ "남편 박원순은…"…'강난희 손편지' 온라인 확산
☞ "미얀마 미야와디서 경찰의 시위대 해산과정 중 총성 울려"
☞ 남극서 분실한 지갑 53년 만에 되찾은 할아버지
☞ 최형두 "황희, '병가' 본회의 불참하고 스페인 여행"
☞ 제 무덤 팠던 공무원 합격자…일단 잘리긴 했는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