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소자본창업 테그42, '지역 상권 1호점' 오픈 시 특별혜택 지원

2020. 12. 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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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토스트 브랜드 테그42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 본사에서 가맹비, 교육비 50% 이상 지원하는 '반값 창업 프로모션' 혜택 지원에 이어, 지역 상권 신규 오픈 시에도 추가 지원 혜택을 마련해 여자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던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토스트 프랜차이즈 테그42는 동종업계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여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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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프리미엄 토스트 브랜드 테그42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 본사에서 가맹비, 교육비 50% 이상 지원하는 ‘반값 창업 프로모션’ 혜택 지원에 이어, 지역 상권 신규 오픈 시에도 추가 지원 혜택을 마련해 여자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던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동네 지역 상권 1호점’ 특별혜택은 5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추가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신규 지역을 개척하는 창업 가맹점주에게 초기 투자의 부담을 낮춰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을 적극 돕고 있는 것이다. 이에, 토스트 프랜차이즈 테그42는 동종업계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여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다.

대게의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을 준비할 시 저렴한 창업비용과 사업아이템, 쉬운 운영이 가능한 점을 중요시하는 가운데, 업계 전문가들은 그 중에서도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인지, 탄탄한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샌드위치 체인점 테그42는 강점을 세 가지로 나눠 창업 성공 포인트를 설명했다. 첫 번째는 가심비 사로잡은 ‘메뉴 경쟁력’이다. 테그 42는 이탈리아 정통 에그 토스트에 토스트 체인점 중 유일하게 신선한 야채 토핑을 추가해 간단하지만, 영양 잡힌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에그 토스트는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아 비수기가 없는 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탄탄한 4WAY수익구조의 ‘압도적인 수익률’이다. 프렌차이즈 창업 테그42 매장 운영의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재료비와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이는, 본사의 물류 이익을 최소화해 타 브랜드 원가 재료비 40% 대비 34%의 비율을 차지, 월 매출의 30%의 압도적인 순수익을 달성하며, 7평형 소규모 창업으로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해 테이크아웃 전문점 혹은 배달 창업이 가능한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겪는 지점들에게는 매출 대비 맞춤형 로열티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시행하고 있다.”며 “매장, 테이크아웃에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도입시킨 수익창출 구조를 마련해, 평균 3천 5백만 원 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일부 특수 매장에서는 최대 5천만 원대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 번째는 하루 교육이면 충분한 ‘손 쉬운 조리법’이다. 초보나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의 경우 진입 장벽이 다소 낮은 디저트 창업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에그 토스트 창업 테그42는 단 하루 교육이면 메뉴 조리가 가능해, 요리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수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마케팅 지원 등 지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에그 샌드위치 창업 브랜드 테그42는 국내 40호점까지 빠르게 오픈이 진행되며, 국내 지점뿐 아니라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까지 진출한 상황이다. 동시에, tvn ‘온앤오프’, 일본 ‘닛테레아라시, ‘New every’, ‘ZIP키테루네’ 등 국내외 방송에 출연해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K-푸드 식문화에 대해 널리 알리며, 해외 사업부와 연계한 글로벌 마케팅까지 활성화되어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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